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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라이프집, 코엑스서 첫 단독 페어…110만 커뮤니티 오프라인 확장

  • 김도희 기자
  • 입력 2026.08.13 15:41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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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부터 나흘간 2026 하우스 아카이브 개최, 전시 규모 670평

LG전자 라이프집, 코엑스서 첫 단독 페어…110만 커뮤니티 오프라인 확장_이미지1.jpg
사진=LG전자

 

LG전자의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이 첫 단독 오프라인 페어를 연다. 행사는 8월 1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하우스 아카이브: 홈 디깅 페어’로 진행된다.


라이프집은 온라인에서 운영돼 온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다. 라이프집의 회원 규모는 110만 명으로 안내됐으며, 이번 행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를 오프라인 전시·체험 공간으로 연결하는 시도다. LG전자가 라이프집 단독 이름으로 홈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 규모는 670평으로 안내됐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전시장은 ‘쉼’, ‘창작’, ‘관계’, ‘수집’, ‘탐험’ 등 생활 취향을 나눈 주제로 구성된다.


가전 기업의 커뮤니티 운영은 제품 전시와 다른 고객 접점으로 분류된다. 제품 기능만 보여주는 매장보다 생활 방식, 취향, 공간 활용을 함께 다루는 행사는 방문자가 브랜드를 접하는 시간을 늘린다. 라이프집 페어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관심사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옮겨 고객 데이터를 넓히는 방식과 연결된다.


홈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는 가전, 가구, 인테리어, 수납, 취미 활동이 함께 소비된다. LG전자가 커뮤니티 기반 행사를 확대하면 제품 판매 이전 단계에서 생활 주제별 고객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현장 반응은 향후 커뮤니티 운영, 콘텐츠 기획,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조정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페어의 핵심은 단발성 전시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접점을 함께 운영한다는 점이다. 일정, 장소, 전시 규모와 주제가 공개된 만큼 방문객 반응과 이후 커뮤니티 활동 변화가 라이프집 운영의 다음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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