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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국 해러즈서 0.9cm 무선 올레드 TV 전시

  • 남철현 기자
  • 입력 2026.08.11 10:18
  • 조회수 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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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까지 브롬튼 로드 쇼윈도 운영
  • 월 110만 명 방문 거리서 프리미엄 TV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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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LG전자가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를 전시한다. 전시는 8월 26일까지 해러즈 1층 브롬튼 로드 쇼윈도에서 진행되며, 프리미엄 쇼핑 거리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디자인과 화질을 직접 노출하는 형태다.


브롬튼 로드는 월평균 약 110만 명이 오가는 런던의 대표 상권으로 소개됐다. LG전자는 외부 쇼윈도에서 제품을 본 방문객이 백화점 내부 LG전자 매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구성했다. 제품 체험과 매장 방문을 같은 공간 안에서 연결한 마케팅이다.


전시 제품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W는 패널과 파워보드, 스피커 등 주요 부품을 초슬림화한 올인원 TV다. 두께는 0.9cm대로, 4K·165Hz 무선 전송 기능을 앞세운 제품으로 소개됐다. 해러즈의 여름 시즌 테마인 ‘골든 아워’에 맞춰 호박색 조명과 초슬림 디자인을 조합한 연출도 적용됐다.


아이뉴스24 보도에는 제품의 무선 전송 성능과 OLED 사업 이력이 함께 제시됐다.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한 뒤 13년 연속 글로벌 OLED TV 1위를 이어온 점을 전시 메시지에 포함했다. 제품 성능을 단순 사양으로 나열하기보다 해러즈 쇼윈도라는 오프라인 접점에서 초슬림 디자인과 화면 경험을 동시에 보여준다.


해러즈는 런던의 고급 소비층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백화점이다. 쇼윈도 전시는 매장 안에 들어오기 전부터 제품을 보게 만드는 장치이며, 내부 매장 연계는 실제 구매 상담이나 제품 비교로 이어지는 동선을 만든다. TV처럼 고가 제품은 화면 품질과 설치 공간을 직접 보는 과정이 중요해 현장 전시의 비중이 크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 광고보다 오프라인 상권 노출을 앞세운 프리미엄 가전 마케팅이다. 제품 두께, 무선 전송 기능, 전시 기간, 쇼윈도 위치, 내부 매장 연결 방식이 모두 공개돼 영국 시장에서 LG전자가 어떤 고객 접점을 활용하는지 드러난다. 


해러즈 전시의 운영 기간은 20일가량으로, 쇼윈도 노출과 백화점 내부 매장 상담이 같은 기간에 맞물린다. LG전자는 제품의 초슬림 두께와 무선 전송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프리미엄 유통 공간에서 실제 설치 장면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현지 고객 접점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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