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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가정의 달 맞이 영세 가맹점 수수료 지원…5월 4~10일 시행

  • 김도희 기자
  • 입력 2026.04.28 11:11
  • 조회수 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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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오프라인 전 결제수단 대상, 지원금 6월 중 일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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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네이버페이가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으로, 지원 금액은 6월 중 일시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온라인·오프라인·예약·주문 전 모든 결제 수단을 포함하며, 현장 결제 시 네이버페이머니와 포인트도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수수료 지원은 네이버페이가 시행하는 일곱 번째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영세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하는 캠페인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가정의 달 맞이 지원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 5월은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명절이 집중된 시기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가맹점의 추가 수수료 부담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 가맹점은 네이버페이 가맹점 전체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현장 결제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문·예약 결제까지 모든 거래에서 수수료가 면제되며, 빠른정산·보증부 대출 등 네이버페이의 부가 서비스 이용 가맹점도 동일하게 지원받는다. 또한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통해 연결된 가맹점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국내 결제 시장에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은 지속적인 쟁점이다. 신용카드 수수료는 업종별로 0.8~2.5% 수준인 반면, 소상공인들은 카드사의 할인율 인상 압박으로 실질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이러한 악순환을 차단하고 소상공인의 현금흐름 개선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수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결제 수단 간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네이버페이의 소상공인 친화 정책은 가맹점 확보 및 이용률 제고라는 사업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들이 성수기인 5월에 보다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정기적인 수수료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6월 중 가맹점 계좌로 일괄 입금되므로 별도의 환급 신청이나 절차가 필요 없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현금흐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수수료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가맹점 부담 경감과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방향으로 지원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페이의 영세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은 결제 수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이라며 "소상공인 부담 경감과 동시에 네이버페이 이용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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