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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월드IT쇼서 카나나 선보여…일상 속 에이전틱 AI 체험 기회 제공

  • 나소연 기자
  • 입력 2026.04.22 14:15
  • 조회수 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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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월드IT쇼서 카나나 선보여…일상 속 에이전틱 AI 체험 기회 제공.jpg
출처=네이버

 

카카오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24일까지 열리는 '2026 월드IT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카카오의 전시 주제는 'A Day with Kanana(카나나와 보내는 하루), 5천만의 일상 속에 스며든 Agentic AI'다.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Kanana)'를 중심으로 다양한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선보이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용자의 일상 흐름에 맞춰 AI가 작동하는 과정을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시 부스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영상을 통한 시연 공간으로 나뉜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체험존'에서는 일정 브리핑부터 맞춤형 장소 및 선물 추천에 이르기까지 일상에 필요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카나나 요약하기 영상존'에서는 채팅 메시지와 통화 내용을 AI가 자동으로 정리하는 기능을 소개한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영상존'에서는 대화 맥락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사용자의 요청 없이도 상황을 파악해 동작하는 온디바이스 AI의 강점을 시연으로 만날 수 있다.


'카카오툴즈(Kakao Tools) 영상존'에서는 카카오 및 다양한 외부 파트너 서비스와의 유기적인 연결과 요청사항의 구체적 실행 과정을 보여준다. 'AI 국민비서 체험존'에서는 공공서비스 영역으로 확장된 AI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의 마지막 공간에서는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이미지 생성 모델 'Kanana-Kollage(카나나 콜라주)'를 활용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촬영한 관람객의 사진을 분석해 본인을 닮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쬬르디'를 생성하고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방식이다.


카카오의 통합 AI 생태계는 서비스와 플랫폼, 기술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AI가 이용자들의 일상 전 영역에 스며들고 있다는 비전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AI를 보다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경험하는 동시에, 에이전틱 AI로 진화하고 있는 카카오 AI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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