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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소포, 31일부터 네이버에서 바로 예약·발송 가능

  • 유승민 기자
  • 입력 2026.03.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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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우체국소포, 31일부터 네이버에서 바로 예약·발송 가능.jpg
출처=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1일부터 우체국 창구 접수 등기소포 발송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우체국소포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은 우체국 홈페이지나 앱을 별도로 접속할 필요 없이 네이버 검색창에서 '우체국' 또는 '우체국소포'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체국소포 네이버 예약 서비스의 이용 방법은 고객이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물품 정보와 받는 사람 등의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이후 우체국을 방문할 때는 현장에서 주소지를 수기로 기재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화번호만으로 물품을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우체국 창구의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의 기존 이용 환경을 활용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접수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공간에서 우체국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상시 3% 할인이 적용되며, 오는 5월 말까지는 추가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기 위한 한시적 이벤트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우체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디지털 우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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