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150여 부스서 금융·경영 지원 종합 제공

  • 나소연 기자
  • 입력 2026.03.27 11:35
  • 조회수 5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150여 부스서 금융·경영 지원 종합 제공.jpg
출처=서울신용보증재단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의 삼중고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영난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금융 상담, 경영 컨설팅, 판로 개척, 역량 강화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자리다.


총 150여 개 부스가 참여한 박람회는 소상공인은 물론 창업과 경영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DDP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성장을 체감하고, 변화를 직관하다'를 주제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회복을 돕기 위한 서울시의 종합 지원 전략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서울시는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인 2조 7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해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완화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마이너스 통장인 '안심통장'을 통해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자금 지원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안심통장은 금융권과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안심통장 1호, 2호, 3호 사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총 2000억 원 한도로 3호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가 안심통장 1호와 2호를 통해 약 4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000억 원의 대출을 지원했는데, 카카오뱅크가 이 중 2600억 원을 취급해 전체 대출 금액의 65%를 차지했다.


박람회에서는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정책도 함께 제시됐다. 서울시는 골목형 상점가를 현재에서 500개소까지 확대하고, 총 25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데 기존 대비 1000억 원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정책으로 '광역 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 1000억 원을 신규 발행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위기 소상공인 조기 발굴에도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위기 소상공인 5400여 명을 조기 발굴해 지원을 펼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과 만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실제 정책의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외식업 분야 청년 예비 창업자 양성 프로그램인 '프렙 아카데미' 수료생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청년 창업가는 "서울시 지원을 통해 상권을 분석하고 창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아 지난해 소상공인에서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창업 성공을 꿈꾸는 분들과 경험을 최대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 투데이마케팅 & today-marketin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AI 광고 표시부터 쇼핑 태그까지, 브랜드 콘텐츠 제작 기준이 바뀐다
  • 한화M&S,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500가정 돌파
  • 쿠팡이츠, 매장별 5회 주문 스탬프 이벤트 도입
  • 카카오, AI 교육 프로그램 전국 13개 대학으로 확대
  • 네이버앱 홈 피드, 8일부터 신규 광고 영역 테스트
  • 양산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특별대출 20억원 지원
  • 네이버 플레이스광고, 10일부터 통합검색 노출 위치 변경
  • 네이버 파워링크, 7일부터 통합검색 UI 개편 테스트
  • 네이버 동영상 광고 전환수, 8일부터 디스플레이 지표에 반영
  • AI 검색 광고 시대, 네이버 광고 운영은 무엇이 달라지나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150여 부스서 금융·경영 지원 종합 제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