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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비즈니스, 9월 마케팅 캘린더로 지역 상권 시즌 운영 제안

  • 육철용 기자
  • 입력 2026.09.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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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준비·지역 축제·소비쿠폰 노출을 비즈프로필 운영 포인트로 제시
사진=당근비즈니스


당근비즈니스가 9월 지역 상권 운영에 맞춘 마케팅 캘린더를 공개했다. 추석 준비, 지역 축제, 가을 메뉴와 신상품 수요가 겹치는 시기를 소상공인 매장의 비즈프로필 운영 포인트로 제시한 내용이다.


9월 캘린더는 백로, 포토데이, 청년의 날, 부산국제영화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계절성과 지역 이슈를 함께 다룬다. 당근은 매장 소식과 이벤트 문구를 이런 일정에 맞춰 구성하면 지역 이용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쿠폰 사용처 노출도 주요 운영 항목으로 다뤄졌다. 비즈프로필의 결제수단 정보를 업데이트하면 당근 검색결과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뱃지가 노출되는 구조다. 매장 소식에는 소비쿠폰 사용 가능 문구, 결제 가능 카드사와 페이 종류, 사용 마감일 등을 함께 적는 방식이 제안됐다.


가을 시즌 이벤트 아이디어도 포함됐다. 영화제와 불꽃축제처럼 지역 분위기와 연결되는 행사에는 티켓 인증 할인, 가족·커플 인증샷 할인, 가을 감성 굿즈 증정 같은 소규모 프로모션을 운영할 수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 카페, 소매점이 계절 메뉴와 체험형 이벤트를 묶기 쉽다.


당근비즈니스는 비즈프로필, 광고, 상품판매 등 동네 기반 사업 도구를 운영한다. 공식 소개 페이지 기준 월간 이용자는 2,000만 명 이상, 서비스 가입자는 4,300만 명으로 제시돼 있다. 소상공인 광고주는 간편모드에서 동네 단위로 홍보하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캘린더는 단일 기능 업데이트보다 운영 방식 제안에 가깝다. 지역 매장은 명절과 축제 일정을 소식 발행 시점에 맞추고, 결제수단 정보와 쿠폰 뱃지 노출을 함께 정리해 검색과 비즈프로필 유입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게 된다.


당근비즈니스가 제시한 흐름은 광고 집행 전후의 기본 정비와도 이어진다. 비즈프로필 정보, 결제수단, 소식 문구가 실제 매장 운영과 맞아야 검색 결과에서 발견된 이용자가 방문 또는 문의로 이동하기 쉽기 때문이다. 시즌 키워드와 지역 행사명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매장 혜택과 연결해 쓰는 방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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