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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 고객여정 타겟을 쇼핑단계 타겟으로 변경

  • 나소연 기자
  • 입력 2026.09.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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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부터 네이버플러스스토어를 포함한 쇼핑단계분석 기준으로 타겟 모수 갱신
사진=네이버 광고주센터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의 ‘고객여정 타겟’이 ‘쇼핑단계 타겟’으로 이름을 바꾼다. 네이버 쇼핑의 브랜드 애널리틱스 고객여정분석 보고서가 9월 16일 ‘브랜드 분석 > 쇼핑단계분석’으로 개편되면서, 해당 데이터를 활용하는 광고 타겟의 명칭과 집계 기준도 함께 조정됐다.


변경 후 데이터 출처는 기존 쇼핑파트너센터의 브랜드 애널리틱스 고객여정분석에서 스마트스토어센터의 데이터분석, 브랜드분석, 쇼핑단계분석으로 이동한다. 집계 영역도 네이버 쇼핑 가격비교 영역만 보던 구조에서 네이버 쇼핑 가격비교 영역과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영역을 함께 반영하는 기준으로 넓어진다.


고객 쇼핑 단계 자체는 기존과 같다. 브랜드 발견, 브랜드 관심, 구매 시도, 구매, 관심 지속 등 5개 단계가 유지되며, 브랜드스토어 비즈채널 등록 뒤 도구 메뉴의 잠재고객 관리에서 네이버 쇼핑 타겟을 등록하는 절차도 달라지지 않는다. 광고주센터 화면에서는 탭 이름만 쇼핑단계 타겟으로 바뀐다.


적용 일정은 두 단계다. 9월 16일에는 광고주센터 화면 안의 타겟 명칭이 먼저 변경됐고, 9월 17일 이후에는 쇼핑단계분석 기준으로 생성된 신규 데이터가 타겟 모수에 반영된다. 기존 등록 타겟은 삭제되지 않고 광고그룹 타게팅 설정도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집계 영역이 넓어지면서 브랜드별 모수는 달라질 수 있다. 브랜드 발견, 브랜드 관심, 구매 시도 단계에서는 모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브랜드 관련 검색어가 다시 선정되는 과정에서 줄어드는 브랜드도 생길 수 있다. 타겟 모수가 1,000 미만이 되면 기존 정책처럼 포함 타게팅에 쓰이지 않는다.


자동 갱신을 켜 둔 타겟은 17일 갱신부터 새 기준이 적용되고, 자동 갱신을 꺼 둔 타겟은 마지막 갱신 시점의 모수가 유지된다. 쇼핑단계 타겟을 시드로 만든 유사 타겟은 시드 타겟 모수가 갱신될 때 함께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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