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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광고, 음식점 TV맛집 검색어로 노출 확대

  • 나소연 기자
  • 입력 2026.09.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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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부터 PC·모바일 통합검색과 지도 영역에 적용
사진=네이버 광고주센터


네이버 플레이스광고가 음식점 업종의 TV맛집 관련 검색 흐름으로 노출 범위를 넓힌다. 변경 사항은 9월 17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음식점 업종 광고주가 운영하는 플레이스광고가 특정 검색어와 필터 선택 화면에 노출될 수 있다.


적용 영역은 PC와 모바일 통합검색의 플레이스 영역, 모바일 플레이스, 모바일 지도 앱, PC 지도검색이다. 음식점을 찾는 이용자가 통합검색과 지도 서비스를 오가며 탐색하는 구간에 광고 노출 가능성이 생긴다. 네이버는 음식점 업종 검색결과 개선과 함께 광고 노출 범위를 조정했다.


검색어 기준으로는 TV맛집 관련 질의가 새롭게 반영된다. 예를 들어 ‘흑백요리사맛집’, ‘TV에나온맛집’처럼 방송 노출 경험이나 방송형 맛집 탐색 의도가 담긴 검색어에서 광고가 표시될 수 있다. 방송 프로그램명 또는 방송 노출 맥락을 바탕으로 식당을 찾는 이용자에게 플레이스광고 접점이 추가되는 형태다.


필터 선택 화면도 바뀐다. 식당 목록에서 ‘TV에나온’ 필터를 선택하면 조건에 맞는 광고가 목록 안에 노출된다. 이용자가 음식점 리스트를 좁혀 보는 과정에서 광고가 함께 배치되므로, 일반 검색어 입력뿐 아니라 탐색 필터 기반의 노출도 광고 운영 범위에 들어간다.


대상 업종은 음식점 업종이다. 음식점 외 업종에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는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다. 플레이스광고를 집행 중인 음식점 광고주는 검색어 확장과 필터 노출을 통해 기존 지역·상호·업종 중심 유입 외에 방송 연계 맛집 탐색 수요까지 광고 노출 경로로 포함하게 된다.


광고 등록 방법과 광고 랭킹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신규 노출 영역이 추가되더라도 광고주가 별도 상품을 새로 등록하는 구조가 아니라, 플레이스광고 운영 기준 안에서 노출 가능한 검색 맥락이 늘어나는 변경이다. 실제 노출 여부는 광고와 검색어, 이용자 조건, 랭킹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적용 일정은 네이버 내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변경 이후에는 음식점 업종 광고의 노출 검색어와 유입 경로가 넓어질 수 있어, 광고주는 플레이스 정보와 메뉴, 사진, 방송 관련 표시 내용이 실제 매장 정보와 맞는지 함께 관리하게 된다. 기존 입찰과 랭킹 기준은 유지되므로 운영 변화는 노출 접점 확대에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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