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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관광캐릭터 누비·또와, 지식재산권 15건 등록…관광상품 활용 넓힌다

  • 김도희 기자
  • 입력 2026.08.07 10:52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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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연계, 캐릭터 IP 활용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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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안시

 

천안시 관광캐릭터 ‘누비·또와’가 지식재산권 등록을 마치며 관광 브랜드 활용 범위를 넓힌다. 등록 건수는 15건으로, 관광기념품과 지역 홍보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 기반이 마련됐다.


누비·또와는 천안의 관광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된 공식 관광캐릭터다. 시는 축제, 관광홍보관,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각종 행사에서 캐릭터를 활용해 왔다. 이번 지식재산권 확보는 캐릭터를 홍보물에 쓰는 단계를 넘어 상품과 행사 운영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기반이다.


천안시는 올해 누비·또와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공모전도 진행했다. 공모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였고, 접수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뤄졌다. 공모 내용은 캐릭터를 활용한 완제품 형태의 관광기념품이었다.


공모 결과 총 24팀 3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우수상 3점과 장려상 4점 등 7점이 선정됐다. 선정 작품에는 탈부착 가능한 슈즈참, 키링, 마우스패드, 장신구, 생활용품 등이 포함됐다. 단순 홍보용 굿즈보다 실제 구매와 활용이 가능한 상품성이 평가 항목으로 다뤄졌다.


지역 관광캐릭터의 지식재산권 확보는 향후 라이선스, 기념품 제작, 축제 현장 판매, 관광 홍보관 운영과 연결된다. 캐릭터 사용 기준이 명확해지면 지역 기업이나 창작자가 상품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도 정리된다.


천안시는 관광캐릭터를 도시 브랜드와 관광상품을 잇는 접점으로 활용한다. 캐릭터 IP는 관광기념품, 행사 홍보물, 온라인 콘텐츠에 적용되며 지역 브랜드 노출 범위를 넓히는 기반이 된다.


지식재산권 등록은 캐릭터 활용 사업의 권리 관계를 정리하는 절차다. 지역 캐릭터가 기념품, 행사 홍보물, 온라인 콘텐츠에 반복적으로 쓰일 때 사용 범위와 관리 기준을 세우는 기반이 된다. 누비·또와의 등록 건수는 향후 관광상품 제작과 민간 활용 과정에서 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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