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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광고비 소진액, 일별 합산과 월별 조회 금액 차이 안내

  • 남철현 기자
  • 입력 2026.08.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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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별 금액은 원 단위 미만 버림 처리
  • 정산 기준은 세금계산서·기간별 조회 금액

네이버 광고비 소진액, 일별 합산과 월별 조회 금액 차이 안내.png

 

네이버 광고주센터의 광고비 소진액 조회에서 일별 금액을 직접 더한 값과 월별 조회 금액 사이에 소액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네이버는 8월 3일 검색광고 공지를 통해 이 차이가 시스템 오류나 정책 변경이 아니라 원 단위 표시 처리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광고주센터의 일별 소진액은 각 날짜마다 원 단위 미만의 소수점을 버린 뒤 화면에 표시된다. 광고주가 화면에 보이는 일별 금액을 그대로 더하면, 매일 버려진 소수점이 누적되면서 월 합계와 다른 금액이 나올 수 있다. 광고 집행 내역을 일 단위로 확인하는 과정에서는 이 차이가 실제 과금 오류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공지의 핵심은 표시 단위와 정산 기준을 구분해야 한다는 점이다.


월별 또는 기간별 조회 금액은 처리 기준이 다르다. 세금계산서 발행 금액과 광고주센터 기간별 조회 금액은 소수점까지 모두 합산한 뒤 원 단위로 처리되기 때문에 실제 소진액에 가까운 값으로 계산된다. 네이버는 두 금액이 서로 일치하며, 원 단위 처리 과정에서 최대 1원 내외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시도 함께 제시됐다. 5월 1일과 5월 31일의 실제 소진액이 각각 5.9원인 경우 일별 화면에는 각각 5원으로 표시된다. 이 두 날짜의 화면 표시 금액을 직접 더하면 10원이지만, 기간별 조회에서는 5.9원과 5.9원을 합산한 11.8원을 기준으로 11원이 표시된다. 이런 방식이 한 달 동안 반복되면 일별 표시 금액 합계와 월별 조회 금액 사이에는 최대 수십 원, 약 30원 수준의 차이가 날 수 있다.


정산 확인에서는 일별 표시 금액보다 세금계산서 발행 금액과 광고주센터 기간별 조회 금액이 기준이 된다. 광고비 집행 내역을 내부 보고서나 회계 자료로 옮길 때도 일별 화면 금액의 단순 합산값과 월별 정산 금액을 혼용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안내는 광고비 계산 체계가 바뀐 것이 아니라 기존 표시 기준을 다시 구분한 공지다. 실제 청구와 정산은 세금계산서 발행 금액 또는 광고주센터 기간별 조회 금액을 기준으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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