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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타소상공인 10곳 선정…업체당 2,000만 원 성장 지원

  • 유승민 기자
  • 입력 2026.07.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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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6개사 신청 경쟁 거쳐 선발
  • 인증서 수여식은 해운대 수월경화서 진행

부산 스타소상공인 10곳 선정…업체당 2,000만 원 성장 지원_이미지1.jpg
사진=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2026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공모에는 336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 기업은 업체당 2,000만 원 규모의 성장 지원을 받는다.


선정 업종은 전통주와 돼지국밥, 의류, 여성화, 비건식품, 블렌딩티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분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성장 가능성과 지역 대표성, 사업 경쟁력을 기준으로 소상공인을 선발해 기업형 성장 단계로 이어지는 지원을 진행한다.


인증서 수여식은 7월 30일 해운대구 송정동 수월경화에서 열렸다. 수월경화는 올해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오엠지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행사 참석자들은 실제 상품과 매장을 둘러보며 선정 기업의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스타소상공인 지원은 단순 인증에 그치지 않는다. 선정 업체에는 사업 고도화와 판로 확대,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연계하는 지원이 제공된다. 지역 소상공인이 개별 점포 단위를 넘어 브랜드와 기업형 운영 기반을 갖추도록 돕는 데 초점이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10곳을 추렸다. 34대 1 수준의 경쟁을 통과한 기업들은 부산을 대표할 차세대 소상공인 브랜드 후보로 관리된다.


이번 선정은 지역 제품과 점포를 관광·소비 콘텐츠로 키우는 부산시 소상공인 정책의 한 축에 해당한다. 전통 식품과 생활소비재, 카페 브랜드 등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접하는 업종이 포함돼 지역 상권 홍보와 판로 확대가 함께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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