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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화, 신축 야구장 3천석 증축…2028년 완료 목표

  • 박민 기자
  • 입력 2026.10.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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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 수요 대응 위한 시설 확장 협약…사업비·공사 일정 후속 확정
사진=대전시


대전시와 한화가 신축 야구장의 관람석을 3천석 늘리는 시설 확장에 협력한다. 높은 관람 수요에 대응해 수용 규모를 키우고 경기장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양측은 증축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설계와 인허가, 공사 일정을 협의한다. 목표 시점은 2028년이며 실제 착공과 준공 일정은 세부 설계와 경기 운영 계획을 반영해 확정한다.


좌석 확대는 입장권 공급뿐 아니라 이동 동선과 안전, 편의시설 운영에도 영향을 준다. 기존 경기 일정을 유지하면서 공사를 진행하려면 관람객 출입 구역과 공사 구역을 나누는 운영안이 필요하다.


대전시는 지역의 야구 관람 수요와 경기장 주변 상권 효과를 함께 고려하고 있다. 관중 수용력이 커지면 경기일 유동 인구도 늘 수 있지만 교통과 주차, 대중교통 분산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


한화와 대전시는 세부 사업비와 역할 분담을 후속 절차에서 구체화할 예정이다. 증축 규모와 완료 목표는 협약 단계의 계획이며 최종 좌석 배치와 공사 방식은 설계 결과가 기준이 된다.


신축 경기장은 개장 이후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증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좌석 공급이 늘면 팬의 관람 기회가 확대되지만 시야와 통로 폭, 화장실·매점 수용력 등 부대시설이 함께 보완돼야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다.


지역 경제 효과는 경기 수와 관중 이동 동선에 따라 달라진다. 주변 상인은 경기 전후 영업시간과 행사 연계 상품을 조정할 수 있고, 지자체는 대중교통 증편과 보행 안전 대책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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