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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병대문화축제, 11월 14일 개막…제1사단 개방

  • 유승민 기자
  • 입력 2026.10.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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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비 전시·밀리터리 퍼레이드·전투체력 체험…교통약자 편의 지원
사진=포항시


'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의 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린다. 포항시와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포항시지회, 해병대 제1사단이 민·관·군 협력 행사로 준비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해병대 제1사단이 부대를 개방한다. 관람객은 부대 안에서 해병대 장비 전시를 보고 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평소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는 공간을 행사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한다.


해병의 거리에는 먹거리 장터와 체험 부스가 설치된다. 밀리터리 퍼레이드와 해병대 시범공연, 민·관·군 화합행진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투체력 체험도 마련된다.


방문객 편의시설로 가족 휴게 공간과 수유실을 운영한다.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대여 서비스도 제공해 부대와 거리 행사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편의시설 위치는 행사장 안내도에 표시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제1사단 개방 시간, 교통 통제 구간, 임시주차장 운영안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포항시는 누리집과 공식 SNS, 현수막을 통해 방문 동선과 교통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축제는 포항과 해병대가 함께해 온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시민·관광객에게 알리는 행사로 운영된다. 시는 해병의 거리 상권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결해 방문객이 행사장 주변에 머물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거리 행사와 부대 체험은 이틀간 이어진다.


주 행사장이 해병의 거리와 군부대 안으로 나뉘는 만큼 프로그램별 위치와 입장 가능 시간은 별도로 안내된다. 부대 개방 구역에서는 군 보안과 안전 관리에 따른 출입 절차가 적용될 수 있으며, 최종 안내는 포항시와 행사 주최 측이 공개하는 운영안이 기준이 된다.


퍼레이드와 화합행진은 지역 상권이 있는 거리 공간을 활용하고 장비 전시와 군 체험은 제1사단 개방 구역에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가족 휴게 공간과 수유실, 휠체어 대여는 장시간 머무는 방문객과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포항시는 행사 전까지 교통 통제와 주차, 셔틀 운행 여부를 포함한 세부 동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임시주차장 위치와 행사장 인근 정류장, 통제 시간도 최종 운영안에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기상과 부대 운영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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