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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막…AI·로봇 미래도시 체험

  • 오상민 기자
  • 입력 2026.10.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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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까지 코엑스 A·B홀…스마트시티 전시·컨퍼런스·기업 상담
사진=서울AI재단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주최하는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이 10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는 8일까지 A·B홀에서 AI와 로봇,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의 미래 도시 생활을 소개한다.


올해 주제는 'AI로 설계하는 삶'이다. 전시장에는 도시 생활에 적용되는 스마트 기술과 시민 체험형 서비스가 배치되고 서울AI로봇쇼와 스마트도시 혁신기술 전시, AI 모빌리티·헬스케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내외 도시와 기업, 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컨퍼런스와 포럼도 열린다. 참가 기관은 도시 문제 해결 사례와 AI 기반 공공서비스를 공유한다. 기업은 보유 솔루션을 도시 관계자에게 소개한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에는 도시와 혁신기업을 연결하는 상담과 IR 피칭이 포함된다. 도시 관계자는 지역 현안에 적용할 기술을 살펴보고 기업은 해외 도시와 실증·판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상담은 전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제4회 서울 스마트도시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기술과 정책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개선한 사례를 분야별로 선정하고 국제 스마트시티 협력 사례를 공유한다.


관람 시간은 6일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와 체험, 컨퍼런스 세부 일정은 스마트라이프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전시는 시민이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과 도시·기업 관계자를 위한 비즈니스 공간을 함께 운영한다. AI 로봇과 이동 기술, 건강관리 서비스를 생활 장면에 맞춰 살펴보는 한편 도시 행정에 적용된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공공 혁신 사례도 소개한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단순 제품 전시보다 도시 문제 해결과 기술 실증의 연결에 초점을 둔다. 참가 도시가 해결 과제를 제시하고 기업이 보유 기술을 설명하는 상담을 통해 실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한다. 해외 도시 관계자와 국내 기업이 만나는 프로그램도 행사 기간 진행된다.


서울 스마트도시상은 사람 중심과 기술 혁신, 리더십 등 스마트도시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상식과 국제 세션을 전시 일정에 함께 배치해 도시 정책과 기업 기술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도록 했다. 사전 등록과 세부 세션 신청 여부는 프로그램별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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