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10월 8일 출시

  • 김도희 기자
  • 입력 2026.09.29 09:5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한국형 도깨비 세계관과 2D·3D 결합…캐릭터명 선점 조기 마감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를 10월 8일 출시한다. 슈퍼캣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작품으로, 한국 설화의 도깨비와 퇴마 세계관을 게임 속 모험 구조에 담았다.


원작은 네이버웹툰과 웹소설로 공개된 '멸귀수도전'이다.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도깨비와 인연을 맺고 여러 지역을 탐험하는 흐름을 구성했다. 2D 픽셀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2.5D 화면도 주요 특징이다.


전투에서는 직업 하나에 고정되지 않고 여러 기술을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용자는 획득한 기술과 장비를 전투 상황에 맞춰 구성하며, 캐릭터 성장과 수집 요소를 함께 진행한다. 한국적 소재를 시각화한 지역과 등장인물이 콘텐츠 차별화 요소로 쓰인다.


출시 전 이용자 반응은 캐릭터명 선점 행사에서 확인됐다. 9월 22일 시작한 1차 행사는 당초 4시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약 1시간 만에 준비된 인원이 찼고, 추가로 연 2차 행사도 조기에 마감됐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신작을 통해 4분기 매출 반등을 노린다.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약 7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2% 줄었고, 영업손실은 약 23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약 223억원으로 50.5% 늘었다.


비용 효율화도 병행하고 있다. 2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21.2% 감소했고 마케팅비는 58.7% 줄었다. 신작 출시 효과가 매출로 이어지는지와 초기 이용자 유입을 장기 체류로 전환하는지가 하반기 실적의 주요 변수다.


회사는 최근 미투온 지분 39.56%를 약 980억원에 인수하며 게임 사업 범위도 넓혔다. 도깨비의세계는 비용을 줄이는 과정에서 선보이는 핵심 신작인 만큼 출시 초기 서버 안정성과 콘텐츠 소진 속도, 원작 이용자의 유입이 성과를 가를 전망이다.

ⓒ 투데이마케팅 & today-marketin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임실N치즈축제, 지역상권 연계 강화…관광 소비 확대
  • 횡성 한글날 연휴 관광 프로그램 운영…축제·관광지 연계
  • 컬리, 네이버 협업 기반 HMR 확대…K푸드 해외사업 강화
  • 현대차, 2027 쏘나타 디 엣지 출시…블랙 N Line 추가
  • 배민 장보기·쇼핑에 오프뷰티 입점…화장품 4000종 즉시배달
  •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7818억원…전년 대비 13.5% 증가
  • 네이버 주류 광고 경고문구 기준 변경…11월 9일 시행
  • 카카오 참여형 광고, 11월 3일부터 카카오톡 PC 지면 노출
  • 당근 예약금 기능 도입…예약 노쇼·당일 취소 부담 낮춘다
  • 문경 가은아자개 장터축제, 상점 영수증을 체험권으로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10월 8일 출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