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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모두의 창업' 2차 모집에 1만2166명 접수

  • 오상민 기자
  • 입력 2026.09.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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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일반 분야를 합쳐 1만2166명이 신청했다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지역 창업자들의 창업 도전 열기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에서도 이어졌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 결과, 경기지역 기술·일반 분야에 총 1만2166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1차 모집 대비 3254명(36.5%) 증가한 규모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전국 단위 창업지원 프로젝트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2차 모집에는 전국에서 총 9만2838명이 참여했다. 기술·일반 분야 8만765명, 로컬 분야 1만2073명이 각각 접수했으며, 전체 접수 규모는 1차 모집 대비 2만9894명(47%) 증가했다. 특히 경기지역은 기술·일반 분야에 1만2166명이 접수해 전국 기술·일반 분야 접수자의 약 15.1%를 차지했다. 경기지역 2차 모집 실적 역시 1차 대비 36.5% 증가하면서 지역 내 높은 창업 관심과 도전 수요를 확인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프로젝트의 경기지역 허브기관으로서 지역 내 대학·창업지원기관 등 18개 멘토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예비창업자 발굴과 모집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가톨릭대학교 창업지원단,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3개 기관은 각각 1000명 이상의 접수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경기지역 18개 멘토기관이 각 기관의 네트워크와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예비창업자 발굴과 참여 확산에 힘을 보탰다. 경기혁신센터는 2차 모집 기간 멘토기관과 연계한 현장 상담 및 설명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며 지역 내 창업 도전자 발굴에 집중했다. 특히 대학과 창업지원기관 등 지역의 다양한 창업지원 주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면서 잠재 창업자의 프로젝트 참여 접점을 확대했다.


향후 경기혁신센터는 경기지역 허브기관으로서 멘토기관과 함께 2차 접수자를 대상으로 후속 절차를 지원하고,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역 창업지원 인프라와의 연계를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2차 모집에서 1만2000명이 넘는 경기지역 도전자들이 참여한 것은 창업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경기지역 허브기관으로서 18개 멘토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전자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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