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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권역 중장년 채용박람회 17일 개최, 30여개 기업 참여

  • 유승민 기자
  • 입력 2026.09.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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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서 채용관·설명회·취업컨설팅 운영
사진=서울시50플러스재단


2026 서울 중부권역 중장년 채용박람회가 9월 17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참여기업 30여 개와 참여자 700명 규모가 예정됐다. 행사장은 서울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중부캠퍼스다.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가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기업 담당자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채용관,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취업컨설팅, 부대행사로 나뉜다. 현장 참여자는 채용 상담과 면접뿐 아니라 이력서와 면접 준비에 필요한 컨설팅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채용설명회와 특강은 기업별 직무 이해와 경력 전환 방향을 함께 살피는 과정으로 배치된다.


서울시는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권역별로 열고 있다. 동부, 서부, 남부, 북부에 이어 중부권역 행사가 17일 진행되며, 10월에는 양재 aT센터에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도 열린다.


권역별 박람회는 만 40~64세 중장년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채용 기회를 확인하도록 설계됐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경력설계, 직업훈련, 취업·창업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각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권역별 일정은 동부권역을 시작으로 서부, 남부, 북부, 중부 순서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박람회 참가비와 부스 운영비를 지원해 기업의 채용 부담을 낮추는 방식도 병행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기업을 위한 온라인 매칭과 권역별 특화 프로그램도 올해 박람회 운영에 포함됐다.


중부권역 행사는 마포구 공덕동 생활권에서 열리는 만큼 서울 도심권 구직자 접근성이 높다. 행사 안내 페이지와 온오프믹스 등록 페이지에는 외부 접수 방식과 행사 장소가 함께 올라와 있어, 참여자는 사전 신청 경로와 당일 방문 동선을 나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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