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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7일 고교학점제 대응 학부모 특강 개최

  • 오상민 기자
  • 입력 2026.09.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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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고1 학부모 160명 대상 진로별 선택과목 설계 전략 강의
사진=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9월 17일 대치평생학습관에서 중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2차 학부모 대면 특강’을 연다. 강남인강이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와 진로별 과목 선택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90분간 대치평생학습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중학생 및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60명이다. 신청 기간은 9월 4일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로 안내됐다.


강연자는 강남인강 입시 강사이자 메디스카이랩 대표 컨설턴트인 윤한울 컨설턴트다. 주제는 ‘고교학점제, 진로별 선택 과목 로드맵 설계 전략’이다.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환경에서 학생의 진로 방향과 과목 선택을 어떻게 연결할지 다룬다.


특강은 관내 학교별 개설 과목 특징과 대응 전략을 함께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와 대학 진학 방향을 고려해 선택과목을 설계하도록 돕는 내용이다. 강남구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선 1차 특강은 학부모 만족도 96%를 기록한 것으로 소개됐다. 구는 관내 학부모 수요가 이어지는 만큼 2차 특강을 대면 방식으로 열어 질의응답과 현장 상담성을 높인다.


고교학점제에서는 선택과목 구성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 설계에 직접 연결된다. 이번 특강은 중학생과 고1 학부모가 고등학교 과목 선택 시점을 앞두고 학교별 교육과정, 진로 계열, 대입 평가 요소를 함께 살피는 자리로 운영된다.


강남인강은 온라인 강의와 입시 정보를 결합한 지역 교육 지원 사업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대면 특강은 온라인 자료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교별 과목 개설 차이와 학부모 질문을 현장에서 다루는 형식이다. 참가자는 자녀 학년과 희망 계열에 맞춰 선택과목 로드맵을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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