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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취업박람회 17일 열린다, 67개 기업 참여

  • 안겸재 기자
  • 입력 2026.09.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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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기업 현장면접과 AI 채용 특별관 운영
사진=진천군


2026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가 9월 17일 진천화랑관에서 열린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진천군, 충청북도, 우석대학교와 함께 행사를 마련해 진천 소재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반도체, 바이오, 의약품, 이차전지 등 진천군 특화산업 분야의 우수기업 67개사가 참여한다. 구직자는 천여 명 규모로 예상된다. 현대에버다임, 동서식품, 오리온 등 지역 주요 기업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는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탐색 기회를 주는 데 맞춰졌다. 청년층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도 진행된다. 구직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AI 채용 특별관이 신설된다. 구직자는 AI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과 AI 모의 면접 등을 통해 본인의 강점과 역량을 점검할 수 있다. 기업 채용 흐름이 디지털 평가와 데이터 기반 면접으로 바뀌는 상황을 반영한 구성이다.


진천군은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등 제조 기반 산업이 집적된 지역이다. 박람회는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수요를 같은 장소에서 맞추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 면접 참여자는 기업별 모집 직무와 자격 조건을 먼저 확인한 뒤 이력서를 준비하는 흐름이 적합하다.


세부 문의는 진천군 일자리지원센터에서 받는다. 박람회 당일 현장 상황과 기업별 채용 조건은 기업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구직자는 희망 기업의 모집 직무와 제출서류를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게 된다.


충북중기청은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 진천 소재 기업에는 현장에서 면접과 상담을 병행할 수 있는 장이 열리고, 구직자에게는 산업별 채용 수요와 기업별 근무 조건을 하루 안에 비교하는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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